2025년 8월 15일 – AI와 같이 그림 그려보기 - Copilot, wrtn
날씨: 흐림
기분: 두근두근
오늘의 계기
오늘은 생성형 AI를 써봤다면 누구나 한번 쯤은 해봤을 "그려줘" 를 해보고 싶었다.
날이 흐려서 이쁜 하늘을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고,
색감이 예쁜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오늘의 시도
네 개의 생성형 AI 플랫폼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얘기한 다음에
어떻게 그려달라고 해야할지 프롬프트를 물어보고
AI가 예시로 들어주는 프롬프트 중 하나를 골라서 "그려줘"를 시도해 보았다.
각 플랫폼 별 질문 & 답변
질문 : 해변가에서 해질 무렵의 하늘의 색감을 그려보고 싶어. 어떻게 그려달라고 해야 할지 예시를 5개만 들어줄래?
Copilot
너무 멋진 아이디어야! 해질 무렵의 하늘은 정말 감성적인 색감이 많아서 표현하기에 딱 좋지. 아래는 이미지 생성 요청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과 분위기별 예시 5가지야 — 원하는 느낌에 따라 골라보거나 조합해도 좋아:
🌅 예시 1: 감성적인 풍경화 스타일
"해변가에서 해질 무렵, 따뜻한 오렌지빛과 분홍빛이 섞인 하늘. 부드러운 붓터치로 표현된 풍경화 스타일로, 잔잔한 파도가 반사된 하늘빛까지 담아줘."
🎨 예시 2: 인상주의 화풍
"모네 스타일의 인상주의 그림처럼, 해질 무렵 해변의 하늘을 표현해줘. 붉은 노을과 푸른 하늘이 섞이고, 빛이 물결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느낌."
📸 예시 3: 사실적인 사진 느낌
"해변가에서 해질 무렵, 하늘이 보랏빛과 주황빛으로 물들고, 태양이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순간을 사실적인 사진 스타일로 그려줘."
🧡 예시 4: 따뜻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몽환적인 분위기의 해변 노을. 하늘은 부드러운 코랄, 라벤더, 금빛으로 물들고, 바다에는 반짝이는 별빛 같은 반사광이 퍼져 있는 느낌."
🖌️ 예시 5: 미니멀한 일러스트 스타일
"해변가에서 해질 무렵의 하늘을 미니멀한 일러스트로 표현해줘. 단순한 색면으로 오렌지, 핑크, 퍼플이 층을 이루고, 실루엣처럼 검은 야자수가 배경에 있어."
어떤 스타일이 가장 끌려? 아니면 네가 상상한 분위기를 더 구체적으로 말해줘도 좋아.
질문 : 몽환적인 분위기의 해변 노을. 하늘은 부드러운 코랄, 라벤더, 금빛으로 물들고, 바다에는 반짝이는 별빛 같은 반사광이 퍼져 있는 느낌으로 그려줘.
wrtn
해변가에서 해질 무렵의 하늘 색감을 그리신다니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알파드님의 멋진 상상력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해변의 일몰 하늘을 묘사하는 예시 5가지를 준비해봤어요. 미드저니 같은 생성형 AI 툴에 입력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
- 몽환적인 파스텔톤 일몰: "고요한 해변, 파스텔 핑크와 연보라색이 부드럽게 섞인 몽환적인 하늘, 멀리 수평선에는 주황빛 노을이 스며들고, 잔잔한 파도 위로 금빛 윤슬이 부서지는 풍경."
- 찬란하고 역동적인 오렌지빛 일몰: "드넓은 해변, 강렬한 주황과 진홍색으로 물든 드라마틱한 하늘, 구름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황금빛 햇살이 바다를 황홀하게 비추고, 실루엣처럼 서 있는 야자수들이 인상적인 모습."
- 고요하고 차분한 보랏빛 일몰: "잔잔한 해변, 깊고 신비로운 보라색과 푸른 남색이 어우러진 차분한 저녁 하늘,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으며 점점이 빛나는 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평화로운 장면."
-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색 일몰: "장엄한 해변, 하늘 전체가 타오르는 듯한 선명한 붉은색과 주황색으로 가득 찬 강렬한 일몰, 거대한 태양이 바다로 스며들며 뿜어내는 뜨거운 빛이 구름과 파도에 반사되는 웅장한 순간."
- 신비로운 그라데이션 일몰: "아름다운 해변, 수평선 근처의 따뜻한 오렌지색부터 위로 갈수록 점차 핑크, 보라, 그리고 옅은 푸른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신비로운 그라데이션 하늘, 잔잔한 물결이 그 색들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평화롭고 예술적인 풍경."
어떠신가요? 이 예시들이 알파드님의 창작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또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응원할게요!
질문 : 고요한 해변, 파스텔 핑크와 연보라색이 부드럽게 섞인 몽환적인 하늘, 멀리 수평선에는 주황빛 노을이 스며들고, 잔잔한 파도 위로 금빛 윤슬이 부서지는 풍경을 그려줘.
오늘의 발견
copilot 은 분위기 + 사진, 또는 화풍을 예시로 들어준게 특이했다.
그려달라는 요청에 나온 결과물도 유일하게 유화느낌으로 그려줬다. 개인적으로 나온 결과물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그림.
wrtn은 아예 미드저니와 같은 이미지 생성 툴에 넣을 예시로 작성해주었고,
그래서 제일 서술형이 없고, 정말 그림 묘사 묘사가 들어가서 미드저니 프롬프트 느낌이 났다.
wrtn에서는 채팅에서 바로 그려달라는 요청을 할 수 없어서 따로 wrtn 내의 이미지 제작 툴에
몽환적 느낌으로 나온 프롬프트를 넣어서 제작을 했고 거의 실사 느낌의 결과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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