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가 바로 탄소중립이에요. 탄소중립은 쉽게 말해 지구에 나오는 이산화탄소 양을 줄이거나 없애서,기후변화를 늦추고 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의미입니다. 사실 “지구 환경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예를 들면 걷기, 자전거 타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활용 실천하기 같은 것들이 모두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이 된답니다. 경기도에서는 이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장려하고,그 노력에 대해 보상도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바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입니다.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7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앱을 통해 환경을 위한 활동을 하면 매달 포인트(리워드)를 받아 경기지역화폐..